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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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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에서 Logback을 이용해서 필터없이 별도의 디렉토리에 로그를 남기는 방법 (Logback MDC 사용법, 동적 로그 남기기) 로그를 분류해야하는 경우 스프링에서 로그를 남길 때 대부분 Logback을 사용한다. 보통 한 파일에 모든 로그를 남기기보다는 기능, 모듈별로 로그를 남기거나 어떠한 기준(로그 레벨등...)에 의해 로그를 여러 파일 혹은 여러 디렉토리에 남긴다. 그렇게 구현하려면 logback 설정 파일(logback-spring.xml 같은 파일)에서 property로 여러 로그 경로를 등록해놓고 logger의 패키지를 나눠서 지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위의 방법은 어느정도 패키지 분류가 되어있는 상태여야하고 분류할 기준의 개수가 제한적이어야 한다. 어느정도는 Logback의 filter를 이용한 방법으로 쉽게 처리할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같은 패키지, 같은 클래스의 로그에 대해서는 분류하기 어려..
값 타입(JPA에서 @Entity 내부에 값들을 객체로 다루는 방법, @Embedded, @Embeddable) 위의 그림은 JPA에서 사용하는 타입을 정리한 것이다. JPA를 배울 때 다짜고짜 Entity라는 개념을 배우고 그 객체안에 String 타입의 name, int 타입의 age등의 속성들을 정의하여 사용했다. 그런데 Entity는 객체로 잘 다뤘으면서 내부의 변수(속성)는 객체로 다루지 않고 나열식으로 사용했었다. 그래서 그 것들이 Entity는 아니지만 엔티티 객체 내부에서 값이지만 객체로 사용되게 하는 방법으로 값 타입이 있다. 그것에 대해 알아본다. JPA에서 사용하는 타입은 엔티티 타입(@Entity), 값 타입(int, String, Integer)으로 나뉜다. 값 타입은 다시 3개의 타입으로 나뉜다. 기본 값 타입(int, Integer, String) 임베디드 타입(새로 정의한 복합 타입) ..
JPA 프록시와 연관 관계 정리, 영속성 전이,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고 어떻게 사용할까? (지연로딩 vs 즉시로딩) "도서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김영한 지음)"를 공부하고 정리한 내용임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프록시와 연관관계 정리 - 프록시 JPA는 객체지향언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패러다임 불일치를 해결하는 기술이다. 프록시가 이 문제에 도움을 주는데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주는지 정리한다. 객체는 team1.getMembers().get(0); 이런식으로 연관된 객체들을 탐색할 수 있는 반면 RDB의 경우 참조하는 외래키를 이용해서 테이블간의 조인 쿼리를 작성해서 탐색해야한다. 그러다보니 연관된 객체를 쓰일지 안 쓰일지도 모르는 체 전부다 가져와야하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를 프록시라는 기술로 해결한다. 프록시는 실제 연관된 객체를 즉시 join을 통해 DB로부터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앞서 프..
@ControllerAdvice, @ExceptionHandler를 이용한 예외처리 분리, 통합하기(Spring에서 예외 관리하는 방법, 실무에서는 어떻게?) 예외 처리 과정 프로그래밍에서 예외 처리는 아주 중요하면서도 아주 어렵다. 과하다할 만큼 상세하고 다양하게 예외를 잡아 처리해준다면, 클라이언트도 그렇고 서버도 그렇고 더 안정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게 도와준다. 예외 처리를 하는 경우와 방법은 다양하다. 메서드 내에서 예외 상황을 예측해서 처리하는 try-catch문을 이용하는 방법 요구사항에 의한 예외 처리 (ex. validation > 특정 값이 0~255범위가 아니면 유효하지 않은 값으로 판단하고 예외 처리) 스프링 시큐리티에서 인터셉터로 잡아서 UnauthorizedException 같은 예외 처리 기타 여러 예외 처리들을 적용하다보면 코드가 엄청나게 복잡해진다. if문으로 잡든 try-catch로 잡든 상위 메서드로 예외처리를 위임하든 코드..
gRPC 사용법, gRPC 예제 코드 실행해보기, 원리는 몰라도 gRPC 입문은 가능하다 (grpc java example) 이 포스트는 springcamp2017에서 grpc발표를 하신 오명운님의 발표 자료 및 github소스를 참고해서 작성한 것입니다. gRPC의 장점 service 정의가 단순하다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나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양방향 스트리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rpc의 장점으로 빠르다 grpc는 rpc프레임워크를 구글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rpc는 remote procedure call로 말 그대로 원격에 정의된 프로시져를 호출하는 것이다. 원격의 프로시져를 호출하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그 방법이 내부의 메서드를 호출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서 사용이 간편하다. 이번 포스트의 핵심은 예제 소스를 돌려보면서 grpc의 기능들을 맛보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gRPC의 장점이나 내부에..
자바 Enum 실무에 적용 경험 공유하기 (properties에서 enum mapping, default value 사용하기) 우아한 형제들 기술블로그의 enum과 관련된 글을 예전에 읽었는데 이번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적용해봤습니다. (상세한 활용은 링크를 통해서 학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num 어디에 적용했는가? 평소에는 static final 대신 상수로 적용해야할 값들이 있을 때 주로 사용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똑같이 상수지만, 조금 특별하게 사용했다. 상황을 설명하면, 어떤 PUBSUB의 메세지 처리 플랫폼(ex. kafka)을 이용해야하는데, 거기에 publish할 때 쓰는 메세지의 타입이 3가지가 있고, 그 3가지중에 하나를 설정 파일에서 정의하면, 그 설정 기준으로 publish하기 전에 방식을 적용해야하는 상황이다. (결론 -> 설정 파일에 쓰인 값 적용하기) pubsub: messageTyp..
Protocol Buffer 원리로 배우는 고성능 직렬화, 역직렬화 전략! Protocol Buffer 예제 테스트(구글이 쓰는 이유가 있었네) 프로토콜 버퍼가 무엇인가 프로토콜 버퍼(Protocol Buffer = protobuf)란 직렬화 데이터 구조다. (XML, JSON과 유사) 직렬화 데이터 구조를 알려면 직렬화(Serialization)가 뭔지 알아야한다. 꽤 긴데 천천히 설명해보겠다. 우선, 컴퓨터가 데이터를 저장할 때 결국은 0과 1을 나타내는 비트(bit)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데이터를 파일에 쓰든 네트워크에 쓰든 결국에는 0과 1인 비트로 표현해야 한다. 요약하면 "데이터 표현(저장) = 바이트(1Byte = 8bit)"다. UTF-8 문자열 인코딩을 생각해보자. 만약 "hello"라는 문자 데이터를 다른 서버에 보낼 때 어떻게 될까? h,e,l,l,o 각각에 대한 인코딩을 통해 16진수로 표현하면 68(h) 65..
How does @Async work? @Async를 지금까지 잘 못 쓰고 있었습니다(@Async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것, 사용법) @Async in Spring boot 스프링 부트에서 개발자에게 비동기 처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대세는 Reactive stack, CompletableFuture를 쓰겠으나 역시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Async annotation을 적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도 @Async를 비동기 작업이 필요한 메서드에 덕지덕지 발라놨으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의해야 할 내용과 잘 회피하는 방법(?)을 생각해봤다. @Async 사용법 많은 블로그에도 정리가 잘 나와있는 방법이다. 1. @EnableAsync로 @Async를 쓰겠다고 스프링에게 알린다. 2. 비동기로 수행되었으면 하는 메서드위에 @Async를 적용한다. 스프링 가이드에도 마찬가지로 설명해준다...